잡(Job)담

(중동) 2. 사우디의 Vision 2030에 관한 고찰

드롱드롱 2024. 9. 17. 18:08

안녕하세요 저번 블로그에서는 '중동과 항공'이라는 주제로 글을 다뤘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가장 관심이 있는 Neom 도시 건설이 포함된 초대형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의 Vision 2030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비전 2030의 주 내용도 집약해서 다뤘지만 왜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지를 주로 다뤘습니다.

 

이 블로그는 중동에 관심이 많은 한 공대생의 잡담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개요

나무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자면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SAUDI ARABIA VISION 2030)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다각화를 도모하여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의 이미지 변화를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의
주도 하에 진행중인 프로젝트이다.

라고 합니다.

단순히 개요를 보자면 앞으로 국가의 미래를 석유 산업에만 의존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국가 발전을 다각도로 시도해보자고 하는 의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석유로 잘만 먹고 사는 줄 알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왜 '탈석유'를 하려고 하며 석유 이외의 발전을 시도해보는지 더라인, 옥사곤, 트로제나 등의 초대형 도시 건설 개발 사업을 진행하려는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2. 사우디가 비전 2030을 선포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을 선포한 진짜 이유는 유한한 자원인 석유에 대한 높은 경제 의존도를 보이면서 유가변동에 취약한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보다 더 쉽게 서술하자면, 나라 자체가 국제 석유 가격에 튼튼해질수도, 휘청일수도 있다는 꽤 섬뜩한 이야기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외환보유고 추이 2014-2017 출처: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5-28/saudi-net-foreign-assets-dip-below-500-billion-in-april

 

2014년도 하반기 이휴 저유가의 기조는 위의 사진처럼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에 대한 경고가 계속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결국 2016년 사우디의 야심작인 비전 2030이 발표되게 됩니다.

아니 그런데 2016년이면 지금보다 8년 전 일인데 왜 지금에 와서야 화제가 된 것일까요. 중동에 문외한이었던 저도 네옴 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비전 2030을 알게되고 또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중동으로 모여드는 축구 스타들의 행보가 왜 지금에 와서야 이루어지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굵직굵직한 3가지 사건이 아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나는 미국의 셰일 가스 혁명이고, 두번째는 코로나 펜데믹, 마지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3. 비전 2030  "Turn up"

미국의 셰일 가스 혁명, 코로나 펜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각각 다른 사건들이지만 "석유의 양면성"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의 셰일 가스 혁명으로 인한 세계 원유 시장에서의 지위 하락과 유가 하락,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그전보다 석유 소비가 급격하게 감소해 일어난 유가 하락은 국가의 경제가 전적으로 석유에 의존하고 있는 사우디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미국의 셰일 가스 개발

셰일오일과 가스의 존재는 1800년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그동안 경제성을 갖춘 채굴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하지만 새로 개발된 ‘수압파쇄법(Fracking)’과 함께 2010년대 초반 미국 행정부가 셰일 에너지에 대한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미국의 석유생산량은 크게 증가하였다. 지하에 있는 셰일 층에서 석유와 가스를 뽑아낼 수 있는 기술의 개발로 인하여 텍사스, 오클라호마, 노스다코타, 베켄, 뉴멕시코, 콜로라도 등에서 셰일오일이 대량으로 생산되면서 2008년 일일 평균 약 500만 배럴에 머물렀던 미국의 석유 생산량은 2015년 이 보다 두 배가량 증가한 940만 배럴을 기록하였다. 영국 에너지기업 BP의 자료에 따르면 원유와 천연가스를 합친 에너지 생산량에선 미국이 2014년에 이미 세계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길윤형 2019년 1월 14일).
출처: https://diverseasia.snu.ac.kr/?p=2488#_edn4

 

2020년의 유가 하락과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가 상승을 주목해보자

 

그러나 2022년에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사우디의 이러한 상황을 반전시켜줍니다. 이 전쟁에서 침략국이 되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비난을 받는 러시아는 모두가 알다시피 대표적인 산유국입니다. 덕일 등 여러 서방의 천연 가스를 담당했던 러시아였기에 당연히 러시아가 침략국이 되면서 관계를 끊게 되었고 그로 인해 유가의 상승과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서방의 의존도가 높아지게되었습니다. 전쟁 발발 초기 당시만 해도 러시아의 손쉬운 승리를 점쳤으나 2024년 9월 17일, 지금까지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승한 유가로 인한 경제적 이익과 국제 정세에서도 지위가 올라간 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석유에 울고 웃던 사우디아라비아, 이젠 제대로 불이 붙었습니다

 

 

힘겨웠던 2020년까지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 상승과 국제 지위가 향상된 사우디는 뒤 이어 벌어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도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를 지지하며 국제적인 영향력을 키웠습니다. 이후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스포츠 워싱, 특히 축구 분야에 대한 투자가 이 시기를 기점으로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인수가 추진되었고, 호날두, 벤제마, 캉테 등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본인들의 축구 리그에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동안 구상으로만 존재했던 네옴 프로젝트도 이 시기에 구체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한국의 부산을 누르고 2030 리야드 엑스포에 유치하는데 성공하고 2034 FIFA 월드컵 유치에도 성공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4. 비전 2030 전에는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그렇다면 사우디가 비전 2030을 선포하기 전에는 비전 2030과 비슷한 혁신을 선포한 적이 없었나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닙니다"라는 것입니다.

사우디는 1970년부터 총 10차례의 경제개발 계획을 실시해왔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러한 경제개혁을 위한 40년 이상의 오랜 노력은 그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사실상 실패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 정권의 정치적 의지가 약했던 것국민차원의 경제개혁에 대한 절박함이 부족하는 데 있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료조직에 대한 연구로 저명한 학자인 스테판 헤르톡은 사우디 경제 정책과 개혁의 주요 걸림돌로 '스포크 허브(Spoke and Hub)' 관료 시스템을 지적했습니다. 스포크 허브 관료 시스템의 특징은 대부분 사우드 왕가의 왕자들이 장관을 맡고 있는 각 정부부처 내에서 왕자들이 조직의 허브에 위치하고 정부 관료들은 각 부처 장관을 중심으로 스포크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어두운 돈과 인간관계로 인해 경제개혁 정책에 대한 부처 간 협력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우디는 민심을 왕가의 편으로 돌리기 위해 석유에서 나오는 막대한 부를 국민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이런 형태가 지속되면서 국민들은 다양한 경제 혜택을 받는데 익숙해졌고, 많은 노력과 공정한 경쟁을 통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대신 보다 다양한 형태의 경제적인 특권이 제공되는 근로환경에서 일하는데 익숙해졌으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의 노동생산력 저하에 기여하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연령별 인구 구성 2016 출처: Indexmundi https://www.indexmundi.com/saudi-arabia/age_structure.html

사우디 인구구성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30세 이하 청년층 인구가 전체인구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앞서 얘기한 상황들과 가장 결정적인 문제인 높은 청년 실업률은 이 나라의 성장을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국가 자체는 젊은데 가장 큰 문제는 이렇게 젊은 새싹들이 열심히 자기계발하여 나라를 부양하려 않고 게을러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죠. 

물론, 이런 상황들이 단순히 사우디 청년들에게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사회 시스템이 극도로 부패하고 문화가 경직되고, 옳바른 경쟁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시대에서 살아가는 청년층의 좌절감은 극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결국 비전 2030의 핵심은 사우디 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세금 징수와 보조금 축소를 통해 정부 재정을 안정화하여 경제 자립도를 높이는데에 있습니다.

 

 

 

 

 

5. 비전 2030의 3대 핵심 내용

 

3대 영역 주요 목표 추진방안
활기찬 사회
(A Vibrant Society)
- 확고한 이슬람적 기초
· 연간 수용 가능 순례객 수: 800만 → 3,000만
· UNESCO 등재 문화유산 2배로 확대
- 성취감 있는 삶
· 세계 100대 도시에 3개 도시 진입
· 문화 및 오락 활동 가계지출 비중: 2.9% → 6.0%
· 주 1회 이상 운동하는 개인 비중: 13% → 40%
- 견고한 사회적 기반
· 사회적 자본지수 순위: 26위 → 10위
· 평균 기대수명: 74세 → 80세
․ 성지 순례객 관련 서비스 및 인프라 개선
․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및 자동화
․ 세계 최고의 이슬람 박물관, 도서관, 연구소 설립
․ 사회 및 문화 클럽 설립 및 등록 절차 간소화
․ 문화 및 오락 활동 장려 금융지원 프로그램 운용
․ 2020년까지 450개 이상 등록 클럽 운영
․ 2020년까지 학부모의 80%가 학교 교육 활동 참여
․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료서비스를 위해 민영화 추진
번영하는 경제
(A Thriving Economy)
- 일자리 기회 확대
· 실업률: 11.6% → 7.0%
· 중소기업의 GDP 비중: 20% → 35%
·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 22% → 30%
- 장기적 투자
· 세계 경제 순위: 19위 → 15위
· 석유 및 가스부문 국산화 비중: 40% → 75%
· PIF 자산: 6,000억 리얄(1,600억 달러) → 7조 리얄(1조 8,665억 달러)
- 열린 비즈니스 기회
· 국제경쟁력지수: 25위 → 10위
· 외국인직접투자: GDP 대비 3.8% → 5.7%
· 민간부문 GDP 비중: 40% → 65%
- 지리적 이점 활용
· 물류성과지수: 세계 49위 → 25위, 역내 1위
· 비석유 부문 수출 GDP 비중: 16% → 50%
․ 2030년까지 세계 200위권 대학에 5개 이상 진입
․ 문해력, 수리력, 기술 개발을 위한 교육 현대화
․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법·제도 개편
․ 벤처 캐피털, 기술교육기관, 인큐베이터 설립
․ 2030년까지 방위산업 국산화율 50% 달성
․ 2020년까지 광업 분야 9만 개의 일자리 창출, 구조개혁 추진
․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9.5GW 확보, 민영화 추진
․ 킹 압둘라 금융지구 구조조정
․ 소매업 육성을 통해 자국인 일자리 창출
․ 2020년까지 전자상거래 비중 80%까지 확대
․ 외국인투자자 소유권 제한 완화
․ 디지털 인프라 개발 및 전자정부 구현
진취적인 국가
(An Ambitious Nation)
- 효율적인 정부
· 비석유부문 재정수입: 1,630억 리얄(434억 달러) → 1조 리얄(2,666억 달러)
· 정부 효율성 지수 순위: 80위 → 20위
· 전자정부 순위: 36위 → 5위
- 높은 책임감
· 가계 저축률: 6% → 10%
· 비영리부문 GDP 비중: 0.3% → 5%
· 연간 자원봉사자 수: 11,000명 → 100만 명
․ 2020년까지 50만 공무원 원격실무교육 프로그램
․ 정부 효율성 향상
․ 정부 재정지출의 효율성 증대
․ 효율적인 전자정부 구축(지리정보, 보건의료, 교육 등으로 서비스 범위 확대, 의사소통 채널 다양화, 정부 기관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사용 확대)
․ 각종 비영리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지원, 정부기관과 협력 확대

표 1. ‘사우디 비전 2030’의 영역별 주요 목표와 추진방안(출처: http://oil2.petroleum.or.kr/sub02/01.php?mode=read&id=2082 )

 

 

사우디 비전 2030 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핵심 영역 3가지는 '활기찬 사회', '번영하는 경제', '진취적인 국가'입니다. 이 세가지 키워드를 포함해서 한 문장으로 말하면 석유 이외의 경제, 문화, 인적 발전의 다각화와 사회 시스템의 개선 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표를 좀 더 축약한 것을 인용하겠습니다.

출처 : https://diverseasia.snu.ac.kr/?p=2488#_edn4

 

 

 

 

 

6. 비전 2030 핵심 프로젝트 : Neom city

비전 2030 핵심 프로젝트는 뭐니뭐니해도 네옴 시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규모 면으로도 제일 클뿐더러 상상도 안되는 사막 지형에서 벌어지는 2029 네옴시티 동계 아시안 게임과 각종 스포츠 이벤트 등등 네옴 시티가 가장 화제가 되고 있고 각종 21세기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중심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또한 네옴 시티의 일부인 더 라인은 갑론을박이 많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21세기의 성공한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라인을 처음 발표한 시점부터 유튜브와 구글에서는 말도 안된다는 의견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 또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올해 자금 문제 이슈와 함께 더라인의 규모가 축소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더라인 하나로 전세계인들의 머리에 'Neom city'라는 인상을 제대로 박아주었습니다. 보통 어느 나라에서 무언갈 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건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직은 환호보다는 조롱거리에 가깝긴하지만 네옴 시티는 지금 개발 중인 도시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결정적으로, 제 생각에는 neom city의 심장은 더 라인이 아니라 미래형 복합 산업 단지인 옥사곤에 있습니다. 네옴 시티에 관한 내용은 나중에 길게 다룰 예정이니 이 글에서는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Vision 2030에 대해 왜 사우디가 이러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되었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 사우디의 현상황은 어떤지, 무엇이 핵심 프로젝트인지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 글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오지만 결국 석유 이외의 경제, 문화, 인적 발전의 다각화와 사회 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사우디가 주사위를 던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석유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많은 상황들을 겪었고 겪는 사우디가 현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우디는 왕정 체제의 국가이고 이미 2010년대 중동을 휩쓸어버린 아랍의 봄과 석유 유가 폭락으로 국가가 나락을 가버린 베네수엘라를 보고 이런 일들이 남일이 아니라고 분명 생각했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중동이 세상의 중심이었고 서양이 중심이었다가 미국과 소련이었다가, 미국이었다가, 미국과 아시아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격변하는 세계에서 본인들이 힘이 있을 때 힘을 길러놓지 않으면 쉽게 도태될 것입니다. 사우디의 비전 2030은 그러한 상황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한 석유국의 거센 저항입니다.

 

 

 

 

 

 

Reference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 공식로고.png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SAUDI ARABIA VISIO

namu.wiki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 추진 배경과 과제 | DiverseAsia

송상현 (단국대학교)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과 경제 다각화를 위한 노력  2016년 4월 25일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왕세자(당시 부왕세자)는 미래 석유자원 고갈을 대비하고

diverseasia.snu.ac.kr

 

 

[긴급진단] 사우디 ‘비전 2030 프로젝트’ 大해부

1조 달러 ‘네옴 시티’, 제2의 중동 특수 기회 열리나

jmagazine.joins.com

 

 

KPA JOURNAL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 사우디 비전 2030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 아프리카중동팀장 정재욱 jwjung@kiep.go.kr 지난 6 월 ,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사우

oil2.petroleum.or.kr